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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4일] 13일 중국 세관총서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 수출입 총액은 17.87만억위안, 지난해 동시기에 대비 7.9% 하락했다. 그 중, 수출 10.24만억위안, 1.8% 하락했고; 수입 7.63만억위안, 15.1% 하락했으며; 무역 수지 흑자는 2.61만억위안, 82.1% 늘어났다.
세관총서 황쑹핑(黃頌平) 대변인은 이 기간 뉴스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들어 글로벌 경제의 심도있는 조정이 계속되고 있고, 전제적인 회복이 어려우며,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동시에 국내 경기 다운 링크 압력이 커, 수출입 증가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대외 무역 품질은 개선되고 있다.
3분기, 중국 일반 무역 수출입은 9.82만억위안, 동기 대비 7.1% 하락해, 수출입 총액의 54.9%을 점했는 바, 지난해 동시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그 중, 일반 무역 수출이 2.7% 증가했다.
3분기, 유럽 연합, 미국과 동남아 국가 연합이 중국의 3대 무역 파트너로서, 양자 무역액은 각각 2.59만억위안, 2.54만억위안과 2.11만억위안이다. [글/신화사 기자 왕시(王希), 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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