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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5일] 2015년은 “12.5”계획을 실현하는 마지막 해이다.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 중국의 인프라 건설, 정보화 건설, 민생보장 등 일련의 국가 정책, 민생에 관련된 공정 건설이 나라의 면모와 사람들의 생산, 생활을 바꿔놓았다.
란신(蘭新,란저우(蘭州)-우루무치(烏魯木齊))고속철도에서 시운행용 D급 고속열차 한열이 해발 3300미터 치롄산(祁連山) 자락에서 달리고 있다(2014년 12월 5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차이정러(蔡增樂)]
사진은 광시(廣西) 다화요족자치현(大化瑤族自治縣) 리우예(六也)향에서 볜눙(邊弄)촌에 이르는 산길이다(2015년 7월 8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황샤오방(黄孝邦)]
전국 농촌도로현장회의에서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12.5” 말까지 전국 범위내 신축, 개조된 농촌도로는 100만킬로미터를 초과하고 통차 총 이정이 395만킬로미터에 달해 모든 향진과 동중부 지역 편제를 갖춘 마을까지 경화 도로가 통할 수 있게 기본상 실현할 수 있으며 서부지역 편제를 갖춘 마을까지의 경화 도로 통로 비율은 약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국의 향진, 편제를 갖춘 마을까지의 여객운수 정기 운행 차량 통차율은 99%와 93.2%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후난(湖南) 창사(長沙) 도심의 한군데 신축 보장성 주택이다(2014년 3월 28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룽훙타오(龙弘涛)]
주택과 도시농촌 건설부 주택보장사 책임자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에서 기 착공, 건설된 보장성 주택은 3230만채에 달하며 2015년의 목표 임무는 740만채이다. 2015년 말에 이르러 총 3970만채를 착공, 건설할 예정이며 3600만채에 달하는 목표임무를 초과 완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남수북조(南水北調,남쪽의 물을 북쪽으로 조달하는 사업) 중부 라인 주요 간선이 허베이(河北) 바오딩(保定)에서 고속도로와 만난 모습이다(2013년 5월 30일 촬영). (사진: 남수북조 선전중심 제공)
남수북조 중부 라인 공정이 2014년 12월 12일에 본격적으로 통수했으며 일련의 중대 수리공정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중국의 “4횡 3종, 남북조달, 동서공조(四橫三縱、南北調配、東西互濟)” 수자원 최적화 배치 구도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장화이(江淮) 새에너지자동차 완성 차 주차장에서 근무인원들이 새에너지 자동차 옆을 지나고 있다(2014년 8월 19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류쥔시(劉軍喜)]
2014년, 중국의 단위당 국내 생산총액에 소모된 에너지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5년에 비해 각각 29.9%와 33.8% 하락했다. “12.5”에너지 절감 오염물 배출량 감소 제약성 지표가 순조롭게 완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세계 에너지 절감 규모 최대국, 새에너지와 재생가능 에너지를 이용하는 최대국이 되었으며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사진은 헤이룽장(黑龍江) 난웡허(南甕河)습지에서 항공 촬영한 경관이다(2015년 6월 18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왕카이(王凯)]
국가림업국에서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12.5”기간 전국적으로 2960만헥타르에 달하는 인공조림을 완성하고 3380만 헥타르에 달하는 삼림을 무육할 예정이며 이는 연평균 590만헥타르와 700만헥타르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근무인원들이 닝샤(寧夏) 선퉁(申通)택배회사 피킹센터에서 택배 소포를 선별해내고 있다(2014년 10월 29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왕펑(王鹏)]
“11.11” 전자상거래 대전이 시작되면서 각 택배기업에서 앞다투어 “전쟁준비”에 들어섰다. 국가통계국에서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전 사회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16.39조위안에 달해 전해 대비 59.4% 성장했다. 이런 성장 폭이 지속될 경우 2015년의 전자 상거래 거래액은 25조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장자커우(張家口)시 쉬안화(宣化)현 중국전력투자그룹 새에너지 기지 발전소 일각이다(2015년 1월 2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杨世尧), 번역/ 리상화]
2014년, 중국의 단위당 국내 생산총액에 소모된 에너지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5년에 비해 각각 29.9%와 33.8% 하락했다. “12.5”에너지 절감 오염물 배출량 감소 제약성 지표가 순조롭게 완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세계 에너지 절감 규모 최대국, 새에너지와 재생가능 에너지를 이용하는 최대국이 되었으며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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