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5일] 중국 경화시보가 14일 보도한데 의하면 펩시콜라가 스마트폰 제작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최근 파다하게 퍼지자 지난 13일, 펩시콜라는 “중국에서 스마트폰과 악세사리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며 정면 인정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제작산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13일, 펩시콜라 중국지사는 기자에게 보낸 성명문에서 “펩시콜라가 제휴 파트너와 함께 몇달 내 중국에서 펩시폰 및 악세사리 모델을 선보일 것이다. 중국시장에만 제한되는 이 프로젝트는 펩시콜라가 최근 세계적으로 발표한 특허경영의 제품과 포장이나 악세사리 등 면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제작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출시의 계기에 대해 말하자 펩시콜라가 스마트폰 제조산업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며 부정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펩시콜라는 줄곧 문화발전의 선두를 달려왔고 현재의 과학기술은 소비자들이 핵심을 서로 교류함에 있어서의 주요한 문화기초로 되었다. 펩시콜라는 스마트폰 제조산업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과 같은 인터넷시대에서 펩시콜라는 이런 패턴으로 중국 소비자들과 긴밀한 연계를 유지하고 혁신적인 패턴으로 펩시콜라라는 브랜드를 알려갈 것이다”라는 입장이다.
펩시콜라가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 발표하진 않았지만 지금 전해지고 있는 여러가지 정보에 의하면 펩시콜라가 출시하게 될 스마트폰 모델은 “펩시P1”로 판매될 가격은 1299위안이다. 전 금속으로 디자인된 이 모델은 두께 7.7mm, 5.5인치 화면에 1080p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폰에는 1.7GHz MT6592 처리기와 2GB 램, 16GB 스토리지가 탑재되었고 1300만화소+500만화소로 구성되었으며 3000mAh 밧데리가 장착되었고 더블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Android5.1시스템으로 운행된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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