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탄생 110주년, 스타들 레드카펫에 빛내

   [신화사 베이징 10월 18일] 중국 영화 탄생 110주년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베이징(北京) 영화학원에서 거행되었다. 장이머우(張藝謀), 리사오훙(李少紅), 왕샤오솨이(王小帥), 탕궈창(唐國強), 루촨(陸川), 자오웨이(趙薇), 황샤오밍(黃曉明), 황버(黃渤), 야오천(姚晨) 등 스타들이 레드카펫에 밟았다. [글/신화사 기자 장만즈(張漫子), 촬영/신화사 기자 리원(李文),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17일은 세계 영화 탄생 120주년이고 중국 영화 탄생 110주년이며 또한 신중국 영화 교육 65주년이며 베이징영화학원 건교 65주년이다. 레드카펫에서 많은 중국 영화인들이 중국 영화 교육 65주년내의 발전 노정을 회고하면서 세계에 중국 영화의 형상과 특징을 보여주었고 중국 공산당의 영도하에 영화 고등 교육 사업이 이룩한 성취와 경험 및 영화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바친 돌출한 공훈을 총화하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뤄샤오광(罗晓光), 번역/왕범]

   올해로 졸업 30주년을 맞은 장이머우 감독은 “베이징영화학원은 나와 끊지 못할 인연이 있어 나로 하여금 이곳의 학생으로 되게 하였고 또 베이징영화학원이 나와 우리의 운명을 개변 시켰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원(李文)]

   기자가 베이징영화학원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65년내 이 학교의 사생들이 참여하여 찍은 영화는 중국 영화 생산 총수의 64%를 추월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뤄샤오광(罗晓光)]

[촬영/신화사 기자 리원(李文)]

[촬영/신화사 기자 뤄샤오광(罗晓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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