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6일] “신화 인터내셔널” 클라이언트에서 보도한 데 따르면 미국 예능 프로그램《The Late Show》의 사회자 콜베어가 프로그램에서 중국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치켜세우며 자신에게 “탕수 위안화(糖醋人民幣)”를 좀 준비해둬야겠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최근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SF 영화 《Bring him home》을 언급하면서 《Bring him home》에 중국 요소를 설계해 넣은 목적은 이 나라의 거대한 영화 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할리우드 영화가 중국인들에게 “잘 보여” 흥행수입을 올린 사례는 실로 적지 않다. 《트렌스포머: 사라진 시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그래비티》《아이언맨3》 등 영화에는 모두 중국 관중의 비위를 맞춘 줄거리들이 설계됐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며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국이 2012년 부터 세계 제2의 흥행수입 대국 위치를 안정적으로 꿰차고 있기 때문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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