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16일]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15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발전속도는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피력했다.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13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국빈방문을 진행한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2015 빈곤감소 및 발전 고위급 포럼(2015中國減貧與發展高層論壇)”에도 참석했다.
중국의 신속한 발전은 빈곤감소에 대한 중국 정부의 중시에 의한 것이라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분석했다. 근년래 중국은 경제발전방면에서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였을 뿐더러 성별차이의 제거, 소질교육의 보급, 도시와 농촌의 동시성 발전 등 영역에서도 거대한 진보를 가져왔다. 이런 정책은 빈곤지구와 부유(富裕)지구가 같은 발전기회 및 공간을 향수하는 것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했다. 중국은 빈곤감소사업을 적극 진행하여 세계의 안정과 발전에 독특한 공헌을 바쳤다고 그녀는 피력했다.
크로아티아는 “일대일로” 연선의 주요한 국가이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일대일로” 전략의 제기는 연선국가와의 협력교류를 강화함에 있어서 보다 많은 가능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글/신화사 기자 우웨(伍嶽),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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