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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中 창업기회에 좋은 전망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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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13 11:27:45  | 편집 :  필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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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베이징 10월 13일] 중국에서 일어난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붐을 향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점점 더 많은 리스크투자펀드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러 펀드의 창시자들은 지난 11일 "중국경제에 다소 완만한 현상이 나타나긴 했으나 중국의 초창기업들은 여전히 신속한 발전세를 보일뿐더러 창업환경도 부단히 보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중국투자에 신심이 가득하다"고 전했다.

   양상런(楊尚仁) 미국 Topline 부화기 CEO는 11일 개막된 "세계창업대회"에서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서방의 일부 분석인사들이 중국경제의 전망에 낙관적이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는 있으나 90%의 현명한 투자자들은 10년뒤의 중국경제에 대해 좋은 전망이 보인다"고 피력했다.

   성공을 숭배하는 실리콘밸리 창업문화도 비슷하다고 양상런은 지적했다. 중국청년들은 알리바바 CEO 마윈(馬雲), 징둥 CEO 류창둥(劉強東) 등을 우상으로 하고 대중창업, 만중혁신이라는 전략적 독려하에 일대 "창업의 붐"을 일으켰다. 기업가의 정신은 새로운 취업기회를 혁신 및 창조해감과 동시에 국가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추동하게 될 것이다. 현재 중국은 사교언론과 게임산업을 위한 창업, 혁신에서 실리콘밸리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

   마이크 로젠버그(30세) 로젠버그리스크투자회사 CEO 는 "중국의 게임산업은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발전했다. 가상현실제품에 대한 중국 투자자들의 수요는 날따라 커지고 있는데 이는 내가 중국에서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서의 최우선적인 방향이 될 것"라고 소개했다. 아직까지 그는 중국의 창업회사에 투자해온 바가 없으나 중국의 시장이 거대한 가치가 존재한다고 인정하면서 "놓쳐서는 안될 기회"라고 평가했다.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창업대회"는 제1회 "중관춘혁신창업시즌(中關村創新創業季)"의 서막을 열었다. 향후 20일간 창업마라톤, 벤처창업카니발, 세계리스크투자 정상회담 등 30여개 혁신창업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글/ 신화사 기자 차오카이(曹凱) 왕샤오지에(王曉潔)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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