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제네바 10월 20일] 세계보건기구에서 19일에 발포한 보고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약 25만명이 도로교통사고로 숨졌다.
제목이 《2015년 세계 도로 안전 현황 보고》인 보고는 3년 동안 79개 나라와 지역의 도로교통사고로 죽은 인수가 다소 감소했지만 68개 나라와 지역의 도로교통사고로 죽은 인수는 다소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도로교통사고로 죽는 위험은 매우 큰 정도에서 여전히 사람들의 생활환경과 외출방식과 관계된다. 세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중저 수입 국가의 주민이 약 90%를 점하고 이런 나라는 전 세계의 54%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을 뿐이다. 유럽은 도로교통사고 치사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며 아프리카주가 가장 높다. [글/ 신화사 기자 장묘(張淼),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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