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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韓日 지도자 회견”에 “韓日 관계 발전 기쁘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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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0 16:04:51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10월 20일] 중국신문망은 외교부 포털 홈페이지에 실린 보도를 인용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회담 관련내용에 대해 “중국 정부는 미한(美韓) 관계 발전을 기쁘게 바라본다”고 밝히면서 “미한 관계가 지역의 평화 안정에 기여할 것을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화춘잉은 중국 정부가 한국과 일본의 관계 발전도 기쁘게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화춘잉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중국 정부는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한 신형 국제관계의 구축 추동에 진력하고 미국, 한국 등 국가를 포함한 세계 각 국과 양호한 상호 작용을 유지하면서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전개하며 이익 합류점의 확대에 노력함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고 양측이 이익을 얻거나 다방면에서 이익을 얻으며 나아가서 다같이 이익을 얻을수 있도록 할 것이다. 중국 정부는 미한 관계의 발전을 기쁘게 바라봄과 동시에 미한 관계가 지역 평화와 안정의 수호에 유리한 방향에로 발전하길 희망한다.

    화춘잉은 “한일 지도자들의 회견에 관련된 보도를 주의깊게 보았다. 중국 정부는 한일 관계의 발전을 기쁘게 바라봄과 동시에 한일 관계의 발전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실현에 유리하고 관련 국가가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을 추동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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