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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문가: 中 과학계 일부 단점만 돌파하면, 美 위상에 육박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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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1 11:59:03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10월 21일] 국제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최근 《중국 노벨상 수상 능력 급증, 일본 지위를 위협하다》란 제목의 문장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국의 여성 과학자가 노벨 생리학 혹은 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는 중국 본토 출신으로서 과학 연구에 종사해 온 과학자가 처음으로 자연 과학 영역에서 수상한 노벨상이다.

   지난 세기 90년대,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중국은 과학 연구 자금 투입을 늘렸고, 과학 연구 설비도 최첨단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의 과학 연구진들의 논문 수도 급증했는 바, 논문 수는 미국의 버금으로 갔고, 세계 2위로 도약했다.

   이에 반해 일본은 현재 후임으로 무기력하다. 일본 연구진들의 논문 질과 양이 모두 성수기를 지나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일본의 젊은이들도 많이는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해외에 나가 경험을 쌓기 싫어한다. 노벨상 수상은 일반적으로 연구 성과가 나오는 20년 혹은 30년 후이다. 일본은 앞으로 한동안 그래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지만 지금 이대로 나아간다면, 2020년 혹은 2030년 이후, 일본은 결코 위기에 빠질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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