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유옌 10월 22일] 20일 유엔에서 발표한 《2015년 세계 여성: 동향 및 통계》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날 전 세계 남성은 여성보다 6200만명이 많고, 여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72세로서, 남성보다 4세 높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날 전 세계 남성은 여성보다 6200만명 많지만, 60세 이상 고령화 인구 중, 여성 수는 절반을 넘어섰다. 전 세계 인구 평균 기대 수명은 근년래 증가되어, 현재 여성은 72세, 남성은 68세이다. 여성의 교육 수준의 증가로,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져, 현재는 25세이고, 남성은 29세이다. 최근 5년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여성 한명당 평균 출산율은 2.5 아이로, 20년 전의 3 아이보다 다소 낮아졌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성 평균 초혼 연령은 25세로, 전 세계 미성년 결혼 비율은 하락했다. 하지만 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은 여전히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의 40% 여성은 18세 전에 결혼한다. 전 세계 3분의 1의 여성들은 폭력이나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
취업 면에서,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적령 여성들 중 50%만 직장을 다닐 수 있는 데, 남성의 이 비례는 77%이다. 여성의 임금은 평균 남성의 70%에서 90%이다. 개발 도상국 여성들의 가사와 간병 면에서 남성보다 평균 매일 3시간을 더 할애하는 데, 선진국의 이 시간 때의 차이는 2시간이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세계적으로 여성 국가 원수와 정부 수반은 총 19명이며, 각국의 여성 의원과 장관의 평균 비율은 각각 22%과 18%이다.
이 통계 보고서는 유엔 경제와 사회부 통계국에서 집필하는 데, 1990년 이래 5년마다 한 번씩 발표한다. [글/신화사 기자 유엔 니훙메이(倪紅梅) 스쇼멍(史蕭萌),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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