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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상 가장 더운 해를 향해“전력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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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3 11:05:15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3일] “신화국제” 어플리케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해양대기관리처(NOAA)에서 21일, 세계 기온이 올해 남은 3개월 내에 “갑자기 대폭적으로 하락”하지 않는 이상 2015년은 2014년을 초과해 기온 기록이 있은 이래 가장 더운 한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화국제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NOAA는 21일, 발부한 월간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9월, 세계 육지와 해양 표면 기온이 지난 세기 동시기 평균값에 비해 0.9℃ 향상된 15.9℃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9월에 기록한 지난 최고 기록보도도 0.19℃ 향상된 수준이다. 세계상의 첫 기온 기록은 1880년에 이뤄졌다.

   하지만 기상학자들은 올해가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데 대해 이미 대비해둔 상태다. 연초부터 NOAA의 데이터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엘니뇨 현상이 올해 10월과 내년 1월에 고봉기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엘니뇨 현상은 1997년부터 1998년 사이의 엘니뇨와 아주 흡사하며 사상 가장 막강한 한차례 엘니뇨다. 그때 당시 NOAA에서는 이미 2015년이 사상 가장 더운 한해가 될 것이라 예측했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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