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3일] “신화국제” 어플리케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거두인 알리바바(阿里巴巴)는 이미 여러 유럽 지역 매니저들에게 영국과 이탈리아에 위치한 사무소를 관리할 것을 명했으며 유럽에서 발붙인 동시에 유럽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데 협조할 것을 결정했다.
영국 런던에 설치한 알리바바 사무소가 알리바바 유럽 사업의 심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알리바바는 유럽 브랜드가 중국시장으로 진입하는 문호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기업에서는 향후 입출항 물류 지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지불과 중국 관광객들의 오프라인 지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에반스 알리바바 CEO는 “중국 소비자들이 품질 및 진정한 국제 상품과 글로벌 브랜드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유럽은 형형색색의 독특한 브랜드와 고품질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시작점이 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다우닝가에서 19일, 데이비트 캐머런 총리가 이미 알리바바 창시자 마윈(馬雲)을 총리 비지니스 고문단에 초청했다고 선포했다. 캐머런 총리 대변인은 마윈이 “영국의 중소형 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도움과 제안을 제공할 것이며 특히 알리바바와 유사한 플랫폼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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