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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24일] 10월 23일 조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은 일전에 김종태 전기 기관차 공장을 찾아, 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새로 개발한 지하 전철을 시찰했다. 조선 노동당 중앙 위원회 비서 오수룡 등이 시찰을 동행했다.
김정은 올해 7월 김종태 전기 기관차 공장을 시찰한 바 있다. 지난 번 시찰시 그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전동차와 지하 전철을 개발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은 이 번 시찰 중 “김종태 전기 기관차 공장에서 스스로의 힘과 기술로 당에서 맡겨준 임무를 완성했다고 하니 너무 기쁘다” 고 말했다.
김정은은 완공된 지하 전철에 올라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다. “공공 교통으로서, 이러한 설계는 현대의 미적 감각과 특징을 나타내, 스타일과 칼라 모두 좋다. 지금 하늘에서 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제조한 비행기이고, 지하에서 달리는 것은 우리 스스로 제조한 전철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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