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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남아공 도와 광대역 네트워크 속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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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6 10:45:04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남아공 조지 10월 26일] 중국 정보통신기술 회사 ZTE(中興通訊)은 24일 남아공 통신 상사 MTN와 연합으로 남아공 조지에서 천기가바이트급 광섬유 케이블 네트워크(GPON 네트워크)데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지 백가구 주민들이 100메가 초고속 인터넷 광섬유 케이블 네트워크 체험에 참여했다. ZTE은 현지 네트워크 운영자와의 협력을 통해, 3년 내 수만명의 남아공 가정들에게 유럽 미국의 사용자들처럼 초고속 인터넷 속도를 누리게 할 계획이다.

   MTN 마케팅 수크 디올 매니저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정보 통신 기술은 이미 아주 성숙되었다. MTN은 GPON 기술 응용 보급 면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시설이 신뢰할 수 있으며, 기술이 선진적이다. MTN은 중국 회사와의 협력을 기꺼이 바라고 있다.

   현재, 남아공 정부는 네트워크 개발 계획을 다그쳐 제정하고 개선하면서, 2020년 전에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을 100%로 향상시킬 것을 희망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MTN은 주요하게 남아공 프리미엄 사용자의 광섬유 네트워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데, 1년 내 업무 범위를 5만가구까지 늘일 계획이다. [글/신화사 기자 장촨스(張川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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