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6일] 중국공산당의 18기 5중전회는 세계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년을 돌이켜 보면, “대(大), 온(穩), 융(融), 신(新), 강(強)” 5개 관건 키워드에 대한 분석과 해독은, 어쩌면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 깊은 인상을 남겼고, 전 세계가 중국 경제의 타오르는 열기를 감지했다고 요약할 수 있다. 앞으로 5년을 전망하면서, 중국 경제는 더욱 탄탄한 기초 위에서 세계와 인터랙티브 할 것이다.
--키워드 1: 대(크다)
지난 5년간, 중국 경제 규모는 세계 2위를 굳힘과 아울러, 세계 경제 중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국제적 시각으로 보면, 거대한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에 굵직한 호재로 되고 있다. 앞으로 5년동안 중국은 10조달러를 초과하는 상품을 수입할 것이고, 대외 투자 규모는 5000억달러를 초과할 것이며, 또한 연인원 5억명이 방문 및 관광 쇼핑으로 출국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잡지는 최근 중국 경제 관련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4억 인구의 중국은 하나의 방대한 시장으로서, 심지어 온라인 주문과 네일아트 같은 시장 규모만으로도 한 작은 나라의 전체 자동차 업종을 초과할 수 있다.”
--키워드 2: 온(안정적)
지난 5년, 중국 경제는 계속해 기적을 써가고 있다. 글로벌 주요 경제권의 속도 증장을 리드해 갈 뿐만 아니라, 특히 그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은 세계 경제의 “안전 장치”로 되고 있다.
국제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상태로 전입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금융 위기 후 세계 경제의 끊임 없는 파장 속에서도, 중국 경제는 큰 기복이 없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 안정과 세계 경제를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믿음 역할을 다했다.
“가령 2008년 국제 금융 위기 후, 중국 경제 성장이 글로벌 독주로 세계 경제의 안정 장치였다면, 새로운 상황 하에 중국은 더 중요한 안전 장치 역할을 맡을 것이다.” 칭화(清華) 대학교 후안강(胡鞍鋼) 교수는 이렇게 보고 있다.
--키워드 3: 융(융합)
지난 5년간, 중국은 지속적으로 대외 개방 전략을 주도하고, 세계 속에 더 깊이 융합되면서, 개방형 세계 경제를 적극 추진해왔다. 중국 시장, 중국 자금, 중국 제품, 중국 기술, 중국은 다차원, 새로운 차원에서 세계와 더 융합, 융통할 것이다.
“일대 일로(一帶一路)”만 아닌, 중국 경제와 외부 융합의 율동은 이미 바다 건너 세계로 퍼져가고 있다. 이를 테면 물산이 풍부한 남 아메리카의 과거 주요 외부 시장은 유럽과 미국이었으나, 지금 중국은 불가결의 파트너로 되었다. 아르헨티나 “관리 및 적응” 컨설팅 회사 카 레브 가디 수석 경제학자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4년동안,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중요한 성장 원동력이다.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제품을 대량 구매할 뿐만 아니라, 여기에 대량의 인프라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르헨티나는 또 중국과의 통화 스와이프 등을 통해, 외환 보유액을 확충하고 환율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키워드 4: 신(새롭다)
행정 간소화와 권리를 풀어놓는 것은 시장 동력의 활성화를 추동하기 위해서이다. “대중 혁신”, “만민 창업”, “인터넷+”, “중국 제조 2025”, 아시아 투자 은행(AIIB), 실크로드 펀드…… 중국이 제기한 새로운 개념, 새로운 구상, 새로운 메커니즘의 발전은 세계적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국 BBC는 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다. “중국 제조 2025”는 중국이 제품의 위탁 가공으로부터 브랜드 창출로의 이동을 추진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한 글에서 더 언급했다. 중국은 많은 분야에서 이미 세계 경제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은 결코 세계 공장이 아니다.
--키워드 5: 강(강하다)
지난 5년간, 세계는 중국 경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강하게 변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에 대한 중국의 외부 파급 효과도 더 분명해지고 있음을 지켜보았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와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여러 석상에서 언급했듯이, 중국 경제의 대외 파급 효과는 예상보다 더 강하다.
국가가 강하면 화폐가 굳건해지게 된다. 연말, 국제통화기금은 위안화의 특별 인출권 편입 여부 문제를 심의하게 된다. 일단 통과되면, 위안화는 세계 5대 비축 화페로 된다. 이는 다년간 위안화 국제화의 자연적인 결과일 뿐만 아니라, 더욱 강해지고 있는 중국 경제가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음을 말해준다.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