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24일]중국국제방송국 보도에 따르면, 다음 주 18기 5중 전회가 베이징(北京)에서 소집되는 데, 회의는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제 13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건의를 연구하게 된다. 중앙의 새 지도부에서 제정하는 첫 5개년 계획 및 전면적인 소강사회(小康社會) 건설 목표를 달성할 “질주” 계획으로서, “13차 5개년” 계획은 앞으로 5년의 중국 경제 사회 발전 경로를 어떻게 모의하는가로 외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 전문가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차 5개년” 계획 혹은 혁신, 빈곤 감소, 오염 제어 면에서 발전을 꾀하는 “가감 법”은, 보다 주민의 복지 증진에 치중할 것이다.
18기 3중 전회에서 가동된 전면 개혁의 심화, 4중 전회에서 의법 치국(依法治國)의 전면 배치에 이어, 곧 소집될 5중 전회는 전면적인 소강 사회 레이아웃을 위해, “13차 5개년” 계획 건의를 연구하게 된다. “13차 5개년” 계획은 새 지도부에서 제정하는 첫 5개년 계획으로서, 전면적인 소강 사회를 건설하는 이런 100년 목표의 달성과 관련되기 때문에, 그 무게는 가히 가늠할 수 있다.
칭화(清華) 대학교 국정 연구원 후안강(胡鞍鋼) 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면적인 소강 사회 건설은 “13차 5개년” 시기의 “절대적인 과업”이다. 이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중국은 응당 다양한 짧은 발전 패널을 보충하면서, 중점으로 혁신, 빈곤 감소, 오염 제어 면에서 “3대 전역”을 개시해, 발전의 “가감 법”을 잘 제정해야 한다.
특히, “13차 5개년” 계획은 민생 문제에 대해 많이 다뤼질 것이다. 올해 7월과 10월 두 차례 “13차 5개년” 계획을 설정한 중앙 정치국 회의는 번마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반드시 인민들의 복지 증진과 인간의 전면 발전 촉진을 발전의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 빈곤 퇴치와 개발도 “13차 5개년” 시기의 10대 중대한 임무에 포함되어 있다. 후안강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인간의 전면 발전은 “13차 5개년” 시기의 핵심 발전 이념으로서, “13차 5개년” 계획은13억 인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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