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24일] 10월 23일 리커창(李克強)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는 중앙 당교에서 현재의 경제정세와 중점사업에 관한 보고를 하였다.
리커창 총리는 보고에서 중국경제정세를 정확하게 인식하자면 “실적은 아주 어렵게 이루어졌고 어려움을 여전히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요약할 수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 자신감을 갖고 난관을 뛰어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 들어 세계경제와 무역이 저조한 편이며 국제시장 불안정이 중국에 가져다 준 영향이 심화되면서 중국 국내의 심층 모순과 분명하게 중첩됐고 실체경제의 어려움도 더욱 켜졌으며 거시적 통제가 직면한 양난 문제도 많이 늘어났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발전은 여전히 중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와 관건이다.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대국이지만 인당 평균 수준 순위는 아직도 아주 낮고 집안 형편이 아직도 그리 풍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로 발전의 템포를 늦춰서는 안 된다. 경제의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수준으로 매진하는 것은 경제성장의 단계적 특징의 법칙에 따르는 것일 뿐만 아니라 샤오캉사회(小康社會)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목표와 과학적 발전의 필연적 선택이다. 중고속성장을 유지하여야만 재정세수, 기업이윤, 주민소득의 합리적인 증속을 보증해 방식전환과 구조조정에 조건을 창조해 줄 수 있다; 산업이 중고속성장에로 매진하도록 추진하면 수요를 확대하고 공급을 혁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의 지속적 성장의 에너지를 증강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안정적 성장과 구조조정균형을 잘 파악하여 경제의 중고속성장과 산업의 중첨단수준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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