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29일] 신징보(新京報)보도에 따르면, 10월 26일, 2015년 포브스 중국 부자 리스트에서, 비록 BAT 빅3은 지난해와 같이 3위를 석권하지 못했지만, 올해 인터넷 거물들이 톱 10위 중 6석을 차지했다. 하여 부동산을 재산의 지주로 하던 부자는 2명에 그쳤다.
리스트를 보면, 다랜(大連) 완다(萬達) 그룹 왕젠린(王健林) 회장이 300억달러 재산으로 중국의 최고 갑부로 되었다. 인터넷 업계의 알리바바(阿里巴巴) 이사회 마윈(馬雲) 주석, 텅쉰 창시자 마화텅(馬化騰), 샤오미(小米) 테크 레이쥔(雷軍) 회장이 리스트 2, 3, 4위를 차지했다.
포브스 샹하이(上海) 지국장, 포브스 중국 부자 리스트 편집자 파안루샌(範魯賢)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리스트에 영향을 준 관건 요인 중에서, 기술 변화의 요인이 아주 중요하다. 올해 중국 부자 리스트 중, 톱 10 부자 중, 6명은 인터넷 업계에서 나왔다. 앞 100명 중, 최소한 5분의 1이 과학 기술과 관련이 된다.
2015년 포브스 중국 부자 리스트 10대 부호
왕젠린(王健林)[완다(萬達)] 300억달러
마윈(馬雲)(알리바바) 218억달러
마화텅(馬化腾)[텅쉰(腾讯) ]176억달러
레이쥔(雷軍)[샤오미(小米)] 132억달러
왕원인(王文銀)[정웨이궈지(正威國際)] 121억달러
리엔훙(李彥宏) [바이두(百度)] 104억달러
허샹젠(何享健) [메이디(美的)] 93억달러
쉬쟈인(許家印) [헝다(恒大)] 87억달러
류창둥(劉強東) [징둥(京東)] 87억달러
딩레이(丁磊) [왕이(罔易)] 75억달러
(이상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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