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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비지니스 환경 편리화 랭킹 글로벌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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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9 16:57:05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홍콩 10월 29일] 세계은행에서 28일에 발표한 《2016년 비지니스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의 글로벌 랭킹이 지난해의 제3위에서 제5위로 하락됐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비지니스하기 가장 편리한 지역 중의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구 정부 대변인은 올해 보고에서 채택한 평가방법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고 지표범위가 확대되어 규정관리소질 및 비지니스 편리화에 좋은 계책 보유 상황 등을 망라했다면서 올해 도입된 새로운 평가방법에 따라 홍콩의 글로벌 랭킹이 제5위를 차지했으며 만일 지난해에도 똑같은 평가방법을 사용했더라면 홍콩은 마찬가지로 제5위를 차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고에서는 다시한번 특별구 정부가 줄곧 힘써온 비지니스 편리화 사업을 긍정해줬다. 특별구정부에서는 한층 분발해 자질구레한 규칙을 없애고 시효가 지났거나 불필요한 비지니스 관리규정을 제거할 것이며 관리규정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상업계의 규정 준수 원가를 낮추는 데 힘써 홍콩의 비니지스 편리도를 개선할 것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홍콩은 특별한 관세면제제도 등 우세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경쟁력을 보유한 무역중심이다. 특별구 정부에서는 국제간 비지니스 편리화 사업의 최신 발전에 유념하고 어떻게 하면 홍콩의 자유항 우세를 보다 충분히 발휘해 홍콩의 경쟁력을 유지할 것인가를 검토할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수샤오(蘇曉),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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