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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中 “13.5”에 주목 1: 더 나은 중국, 더 나은 세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1 15:40:04  | 편집 :  전명

   [신화사 베이징 11월 1일]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중공중앙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을 작성할 데 관한 제안"을 심의, 통과하고 “혁신, 조율, 친환경, 개방, 공유”발전 이념을 분명하게 제기했다. 이는 중국 발전의 전체 국면에 관계되는 한차례 심각한 변혁이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중국의 인구 전략에 중대한 개변이 발생했다. 전면적으로 “한쌍의 부부가 두명의 아이를 생육할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출생률의 상승은 반드시 경제 성장을 자극할 것이다,” Seth Kaplowitz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 금융 전문가는 중국의 출생률 성장이 미국과 기타 각지의 소비품 생산업체에 “참신한 대량의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AP 통신사의 논설에서는 중국 주민들의 1인당 소득이 늘어나면서 이 세계 최다 인구를 보유하고 있느 나라의 출생률이 아주 조금만 향상된다고 해도 세계에 영향줄 거대한 수요로 전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창조의 수요 외 중국은 또 “공급 면”에서 보다 큰 역할을 해—다차원 혁신으로 사회 발전을 구동하려 하고 있다. 5중전회에서는 혁신을 국가발전 대세의 핵심 위치에 놓을 것을 제기했다. 여기서 말하는 혁신은 인솔 역할을 발휘하는 과학기술 혁신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이론 혁신, 제도 혁신, 문화 혁신 등을 포함하기도 한다.

   향후 몇년간 이런 구동력은 점차 세계에로 전도될 것이다. 자유무역구의 선행선시는 기존의 장벽을 깨부숴 해외 기업이 중국 시장과 보다 편리하게 연결되게 할 수 있으며 국제와 국내 두 시장의 인, 재, 물이 보다 고효율적으로 대류될 수 있게 할 것이다. 인터넷 경제에 힘잆어 해외 자본과 기술이 중국의 새 경영 형태, 새 산업, 새 패턴에 깊이있게 융합될 것이다. 한편 혁신 기술의 개발, 혁신 인재의 육성, 혁신 패턴의 실험에 있어서 중국은 모두 호혜상생의 기반으로 해외 파트너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미래 5년내 중국은 고속철도, 핵에너지를 명함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국제 생산력 협력을 추동할 것이고 중국 자본 역시 보다 많이 해외로 진출할 것이며 세계 시장과 보다 깊은 차원의 융합과 인터랙티브를 실현해 자체 수익과 더불어 현지 경제에도 혜택을 줄 것이다. 마카리아 케냐 국제관계학 교수는 세계 경제의 엔진으로서 중국은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레이아웃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하나의 활력으로 충만된 개방 경제가 기타 경제체의 더 나은 발전을 이끌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발전, “아름다운 중국” 역시 금회 전체회의의 중점 영역이었다. 우창화(吳昌華) 기후그룹 중화권 총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5중전회에서 뚜렷한 신호를 방출했다. 즉 “13.5”시기의 건설은 반드시 생태환경보호의 기초위에 건립되어야 하며 “이는 인류가 자아제약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어려운 여정이다. 중국과 세계는 반드시 손을 잡아야 한다”. 중국의 친환경 발전은 국내외 환경보호 관련 기업에 새로운 시장을 가져다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환경보호 사업의 새로운 좌표가 돼줄 것이다.[글/신화사 기자 한머(韓墨), 참여기자 원신(溫馨) 잉창(應強) 왕중쥐(王忠菊) 쉬하이징(徐海靜) 후샤오광(胡曉光) 리전(李鎮) 리잉(李穎) 양윈옌(楊雲燕) 자오옌(趙焱) 천웨이화(陳威華) 딩샤오시(丁小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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