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4일] 제2회 “중국을 이해하다(讀懂中國)” 국제회의가 1일부터 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때는 마침 중국공산당 제18기5중전회 폐막과 맞물렸고 전회에서 제기된 정책주장에 관해 해외 중량급 정치상업학계 대표들은 열띈 토론을 벌렸다.
장원한 시야에서 발전을 도모한다. 회의기간 주 중 칠레대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5중전회에서 통과된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에 관한 중공중앙의 제13차5개년계획 제정 건의’(中共中央關於制定國民經濟和社會發展第十三個五年規劃的建議)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뜨거웠다. 혁신 구동 발전, 녹색 발전, 공유 발전, 7%좌우의 경제 성장 유지 등 내용에 관한 각 발언자들의 소개에 감사드린다. 정보량이 거대했을뿐더러 적절히 사용될수 있는 사항이였다”고 피력했다. 정비지엔(鄭必堅) 국가혁신발전전략연구회 회장은 “5중전회가 통과한 ‘13차5개년’계획에서는 ‘혁신, 협조, 녹색, 개방, 공유’라는 5대 발전이념을 제기함으로써 인민을 주체로 하고 ‘시대를 잡으려는’ 중국공산당의 가치추구를 구현했다”고 분석했다.
혁신으로 미래 성장 추동한다. 중국 경제가 올들어 일부 난관에 부딪치고 경제 증폭이 다소 완화됐으며 앞서 주식시장의 동요가 발생하고 위안화 평가절하도 나타났지만 중국 경제에 관한 Jorge Heine의 신심은 여전했다. “중국 경제의 펜더멘털은 아직도 강력한 수준이며 연평균 성장율은 6%~7%사이의 장악범위에 있다”는 분석이었다. 조르즈 하이네(Jorge Heine)가 봤을때, 혁신은 미래 중국 경제 성장의 엔진이었다. 전자상거래의 번영은 알리바바그룹과 같은 세계 선두주자를 탄생시켰다. 이는 중국의 상업패턴을 개변시켰을뿐더러 세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대일로”는 유망한 전경을 보이는 국제적 제안으로 이는 유라시아 연계의 재건에 유리할뿐더러 연선국가의 자유무역과 인프라 협력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수 있다.
중국의 거대한 시장에는 상업기회가 잠재됐다. 케빈 러드 호주 전 총리는 “이미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이라, 중국의 평화안정은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래의 중국이 걸어가게 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은 세계 번영에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라고 피력하면서 중국의 미래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5중전회는 “한쌍의 부부가 두 자녀를 생육할수 있다는 정책을 전면 실시할 것”을 제기했고 이 정책에 관한 중국 국내 여론은 뜨거웠으며 일부 외국인들은 자신만의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압둘아지즈 파키스탄 전 총리는 “(두 자녀 정책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선택자유를 부여했을뿐더러 시장규모의 확대에도 유리하다. 그 어떤 국가든지를 막론하고 인구구조는 응당 자세히 관찰해야 하는 내용이며 젊은이들로 구성된 시장은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된다”고 피력했다. [글/신화사 기자 왕훼이훼이(王慧慧), 우웨(伍嶽),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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