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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중국인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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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6 15:56:49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6일] 미국 “포브스”잡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권력 있는 인물” 74명중 중국인 9명이 이름을 올랐다고 “신화국제” 클라이언트가 보도했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중국인들로는 중국 인터넷의 “빅 스리(三巨头)”로 불리는 리옌훙(李彥宏), 마윈(馬雲)과 마화텅(馬化騰)이 있다. 홍콩 최고갑부 리자청(李嘉誠), 중국 대륙 최고갑부 왕지엔린(王健林), 중국투자유한책임회사(中金) 이사장 딩쉐둥(丁學東)도 포함됐다. 세계위생조직 사무총장 마거릿 챈(陳馮富珍)도 선정됐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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