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했다.
방문이 끝난 후 왕이 외교부장은 기자들에게 이번 방문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싱가포르는 양국관계를 시대와 더불어 나아가는 전방위적협력동반자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양국은 또 실무협력을 개척하며 고수준의 인문교류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왕이 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평화를 돌출한 자리에 놓고 중국의 길과 정책을 천명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는 아세안과의 친선협력을 확고히 발전시킬데 대한 재천명, 주변국에 대한 "화" 와 "합"의 사상 해독, 남해의 평화와 안정 수호, 중국발전의 새로운 상황 소개 등이 망라됩니다.
왕이 부장은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방문은 중국과 베트남간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게 될뿐만아니라 중국과 싱가포르간의 실무협력수준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이번 방문은 중국과 아세안간의 협력을 힘있게 추동했다면서 이는 중국이 올해에 진행한 한차례 성공적인 주변외교행동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보도:
실무협력 추진 지역발전 촉진——국제사회 시진핑 주석의 베트남, 싱가포르 방문 적극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