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라싸 11월 11일] 기자가 최근 시짱(西藏)자치구 수리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시짱은 2014년과 2015년 중앙 예산 내 수리 투자 총 액 79.0724억위안을 완성하게 되어 있는데, 현재 투자 67.5억위안을 넘겨 완성했는 바, 85%의 투자율을 완성했다.
시짱자치구 수리청 책임자 마지양(馬繼洋)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시짱 “12차 5개년” 기간 수리 투자 이행에 228억위안이 예상되는 바, “11차 5개년” 시기의 3.26배에 달해, 수리 투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수리 보장 능력이 눈에 띄게 강화되었다.
시짱 연간 수자원 양은 4300여 억㎥에 달했고, 유역 면적이 10000제곱 킬로미터 이상의 강은 총 28개나 되어, “아시아의 배수탑”로 불리우고 있다. 합리적인 개발과 수자원 이용률을 높이는 것은 시짱 경제 사회 발전과 백성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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