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명 전화사기 용의자 국내로 압송

   11월 10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전화-인터넷사기 용의자들이 비행기로 압송하기에 앞서 안전 검문을 받고 있다.

   [신화사 프놈펜 11월 10일] 10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날아오른 4대의 중국 민간 항공 비행기가 각각 수도 베이징, 상하이 푸둥(浦东), 항저우(杭州) 샤오산(萧山), 광저우(广州) 바이윈(白云) 공항에 착륙해 254명의 국내 범죄 용의자들이 중국 경찰의 압송하에 국내로 돌아왔다. 이로써 전국 전화 인터넷 신형 위법 범죄를 타겟으로 한 첫 작전은 승리를 거뒀으며 국내 20여개 성 시 및 홍콩 4000여건의 다국적인 전화 인터넷 사기 사건은 성공적인 해결을 가져왓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선(王申), 번역/ 실습생 리지예]

[촬영/ 신화사 기자 황중츠(黄宗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