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12일] 10일, 베이징시 인민대표들이 퉁저우(通州)구 행정부센터(行政副中心) 건설상황을 시찰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다. 여기에는 베이징시 행정부센터 계획, 지하환랑(環廊) 건설 및 환구테마공원(環球主題公園) 등 내용이 포함된다.
퉁저우구 관련부문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까지 퉁저우구 루청(潞城)진의 신 행정구 이주작업은 100% 완성됐고 현재 진행중인 계획설계는 확정되는대로 바로 시공에 착수할 예정이라 한다.
그외, 최근 시공을 개시한 환구테마공원은 2020년에 오픈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퉁저우 윈허(運河) 핵심구역에는 지면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7킬로미터에 달하는 지하환랑 설치가 계획중에 있으며 그외 세갈래 지하철선로의 종착역도 퉁저우에 설치될 예정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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