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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사파리 관광중 사자무리 공격, 놀란 가슴 쓸어내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2 11:28:22 | 편집: 왕범

   11월 10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최근 탄자니아 세렝게티로 향하던 관광객들이 유람지에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고 전했다. 관광객들이 오른 찦차가 한시간 동안 굶주린 사자무리의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굶주린 사자들은 바퀴를 물어뜯는 것은 물론 유리창을 부수는 시도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차안에 있던 사람들은 웅크린 채 넋 나간채로 창문밖 모든 상황을 내다보는 수밖에 없었다. 가이드 엠마뉴엘 바요가 이 모든 광경을 촬영하였다. (번역/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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