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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식 바꾸면, 각종 질병 예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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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3 11:49:45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3일] BBC는 이달에 곧 새로운 시리즈 '패밀리 탁터'(Doctor in the House)를 방송하게 된다. 이 다튜멘터리에서, 의사들은 여러 가정들을 찾아가, 생활 방식이 가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촬영에 참여한 라간 터지(Rangan Chatterjee)의사는 일전에 주간지 '라디오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병이 날 때 약을 먹으면 임시 응급 되지만 근본은 해결할 수 없다. 오직 나쁜 생활 방식을 고쳐야 비로소 진정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95%의 질병은 모두 생활 방식과 영양 상태를 바꾸는 것으로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터지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40세 이상의 사람들은 특히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경상적으로 혈당과 혈압을 체크해야 하며; 탄수화물 특히 밀가루와 쌀의 섭취를 줄여, 허리와 복부에 지방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데, 하루 10분이라도 큰 도움이 된다. 될수록 세끼 식사 시간을 10시간 내로 하되, 이를 테면 아침 8시에 아침 식사를 했다면, 저녁 식사는 저녁 6시 전에 끝내야 한다. 집에 쓰레기 식품을 두지 말고, 감자 칩을 견과, 아보카도 같은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이런 지방들은 쉽게 배를 고프게 하지 않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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