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인민망(人民網)]
[신화사 베이징 11월 13일] 지난 10일 오후,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中聯部)는 18기5중전회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에 적극 호응하고저 특별브리핑을 거행해 글로벌기업 베이징사무처 대표들에게 5중전회의 정신을 소개했다. 이날, 100여개 글로벌기업의 대표 150명이 브리핑에 참석했다.
전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이었던 류스진(劉世錦)은 “제13차5개년”시기,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와 기본이념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외, 환경보호, 일대일로, 국유기업 개혁, 평형발전, 농업영역 외국인투자 등 문제를 둘러싸고 글로벌기업 베이징사무실 대표들과 함께 교류를 진행하고 그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브리핑에 참석한 각 기업 대표들은 브리핑의 소개 및 교류를 통해 5중전회 정신에 대해 보다 깊고 전면적으로 이해하게 됐을뿐더러 미래의 중국 경제발전 전경 및 중국과 함께 할 경제무역협력에 대한 글로벌기업들의 신심을 북돋아줬다고 평가했다.
2009년부터,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는 특별브리핑을 이미 여러차례 거행함으로써 국제사회를 향해 중국공산당의 최신정책과 이념을 제때에 전파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글/ 신화사 기자 장샤오청(臧曉程)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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