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学生双11网贷消费任性血拼 每月当“月光族”
대학생 “쌍11일(11.11)”에 인터넷대부금으로 쇼핑, 매달 잔액 0원
(자료 사진)
双11是网购一族的狂欢日。网购大军中,大学生是强大的一支。近日采访了多所在京高校学生发现,部分学生为了“任性”血拼,不仅办理了银行信用卡,还在网上注册了各类消费信贷平台账号,有学生每月的生活费几乎都用来还款。虽然网贷消费颇受大学生欢迎,但是这一新生事物也引发诸多质疑。
쌍11(11월11일)은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날이기도 하다.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군체 가운데서 대학생은 주요한 군체이다. 최근 취재가운데서 북경의 여러 대학교 가운데서 부분적 학생들이 인터넷쇼핑에 열중해 신용카드를 만드는 한편 인터넷 상에서 여러 유형의 대부금쇼핑싸이트에 로그인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어떤 학생은 매달 생활비는 거의 대부금을 갚는 데 쓴다고 한다. 비록 인터넷 대부금쇼핑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지만 새로 나타난 이 현상은 여러가지 질의를 받고 있다.
据某研究院今年10月份针对全国5000余名在校大学生的调查,在具备可分期消费选择的前提下,61%的大学生倾向于选择分期付款进行消费。56.8%的大学生都在分期购物商城有过分期消费。此次受访的多位同学也坦言相比传统的信用卡,自己更倾向于互联网金融的网站分期。
모 연구원이 금년 10월, 전국의 5천 여명 재교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데 따르면 할부소비를 전제로 61%의 대학생이 분할지불로 소비하는 경향이 있는데 56.8%의 대학생이 분할구매상점에서 할부소비를 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재를 접수한 학생들도 전통적인 신용카드에 비해 인터넷 금융사이트 할부쇼핑을 더 즐긴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大学生消费信贷从诞生之日起就备受争议,争论的焦点一是大学生本就不具备还款能力,最终还是要找家长“化缘”。一位在京高校的学生家长就对女儿“透支”网贷消费投反对票:“虽然她想打工还钱,但是万一打工的收入不够还贷,还得‘子债母偿’。况且天下没有白吃的午餐,说起网贷平台上的虚拟交易,总感觉这里头风险大。”部分家长还对在消费信贷平台上的不良记录是否影响今后的个人信用,也表达了疑虑。
대학생의 대부금쇼핑에 대한 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분쟁의 첫번째 초점은 대학생 자신이 대부금을 갚을 능력이 부족하기에 결국에는 학부모를 찾아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경에 있는 한 대학생의 학부모는 자기 딸의 인터넷 대부금 쇼핑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비록 그가 알바를 해 갚는다고 하지만 만일 그의 알바비가 대부금 상환금액에 미치지 못할 때에는 결국은 부모가 나서서 갚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플랫폼 네트워크 대출의 가상거래는 모험성도 크다고 지적하였다. 부분 학부모들은 플랫폼 네트워크 대출에 등록된 불량기록이 이후 개인신용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争论的第二个焦点则是大学生流动性较强,容易造成违约后催收困难。一位银行的工作人员表示,大学生没有固定职业及收入,虽说在申办网贷业务时要填写身份证、地址等信息,但是一旦毕业,流动性就很强,一旦违约逾期还款,放贷方就面临着收款的困难。
분쟁의 두번째 초점은 대학생들은 유동성이 강하여 계약을 위반할 경우 독촉하여 받아들일 확률이 높다. 한 은행 종업원은 대학생은 고정된 직업과 수입이 없기에 은행에서 대부금을 신청할 때 비록 신분증, 주소 등 정보를 기입하지만 일단 졸업을 하기만 하면 유동성이 매우 강하여 계약을 위반할 경우 수납하기가 힘들어진다고 지적하였다.
“银行征信系统已相对完善,互联网信用体系还在探索,未来两者很有可能会打通。多数大学生对个人信用认知度较低,认为互联网信用对未来没有影响是短视的。大学生信贷消费还是要量力而行、货比三家,仔细对比各个平台的贷款金额、利息水平、违约赔偿等再做选择。”理财专家同时提醒大学生,在消费信贷发生后,应按贷款合同要求按时还本付息,维护好自身信用。
“은행 신용체계는 이미 상대적으로 완선화 되었지만 인터넷 신용체계는 아직도 모색중이다. 물론 앞으로는 양자가 가능하게 서로 통하게 될 것이다. 다수의 대학생들은 개인 신용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바 인터넷 신용이 미래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학생 대부금 쇼핑은 자신의 능력을 헤아려 행하여야 하며, 여러 플랫폼을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와 동시에 대부금소비를 하고 나서는 재때에 이자를 갚고 자신의 신용을 지켜야 한다고 재산관리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번역/실습생 최송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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