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항저우(杭州) 11월 13일] 11일 24시, 2015 Tmall “쌍11(雙11, 빼빼로데이)” 글로벌 쇼핑 카니발이 끝났다. 알리바바 플랫폼 거래 평가 그리드는 912.17억위안에 달했고, 그 중 모바일 거래액은 626.42억위안으로서, 모바일 거래는 68.6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쌍11” 때의 517억위안의 거래액에 비하면, 올해 또 한 번 더욱 강력해진 중국의 내수를 보여줬다.
올해 “쌍11”는 여러 가지 기록을 세웠다. 핸드폰은 가장 환영받는 제품 중의 하나로서, 하루에 313만대 넘게 거래되었다. 그 외에도, 견과, 우유, 꿀, 자동차, 사과, TV, 손목 시계 등 품종들이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웠다. Tmall은 이어서 8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공식 신청할 계획이다.
글로벌화는 올해 Tmall “쌍11”의 주제이다. Tmall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보면, 올해 “쌍11”은 전 세계 232개 국가와 지역, 5000여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했다. 11일 24시까지, 3000만 중국 소비자들이 수입 제품을 구매했는 데, Tmall 국제의 수입 거래 순위 5위권 국가들로는 미국, 일본, 한국, 독일, 호주이다.
수입 아기 엄마와 아기의 용품, 수입 우유, 수입 메이크업은 총체적으로 매출 신기록을 창조했다. 가장 인기있는 품종으로는 영유아 용품, 메이크업, 의약 보건, 식품, 케어, 의류, 디지털 가전인 데, 그 중 영유아 용품 거래는 거의 30%를 점했고, 메이크업은 22%를 점했다. “중국 엄마”들이 수입 소비의 주역이었다.
알리바바 그룹 이사회 마윈(馬雲)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쌍11’은 내수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경로로서, 중국의 강력한 내수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중국 내수를 자극하고, 일깨우고, 인도하는 하나의 작은 엔진이 되고자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쌍11”은 최소한 100년은 치러야 한다. 아직 93회가 남았다. 희망컨대 “쌍11”가 전 세계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촬영/ 신화사 기자 웨이후이(韋慧), 장야오(張遙),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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