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13일] 궈성쿤(郭聲琨) 중국 국무위원 겸 공안부 부장이 12일 베이징에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전부 상무부장관의 인솔하에 중국을 방문한 미국 사이버안보 집법 부서 대표단을 회견하였다.
궈성쿤(郭聲琨)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공동 노력하여 협력을 가강하고 양국 지도자의 공통된 인식을 실행에 옮기며 의법, 평등, 신뢰, 상생을 바탕으로 서로의 관심사를 배려하고 개별사례의 협력을 앞세워 사이버안보 집법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국 안보사이버 고위급 연합 대화체재를 건립하고 중미신흥대국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표시하였다.
마요르카스는 양국 지도자의 공통된 인식에 따라 중국측과 사이버안보 집법등 문제에 대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여 중미관계가 부단한 발전을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글/신화사 기자 왕후이후이(王慧慧), 번역/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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