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2008년 11월, G20 정상들이 워싱턴에서 첫회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그뒤 G20 정상들은 선후로 런던, 피츠버그, 토론토, 서울, 칸, 로스카보스, 상트 페테르부르크, 브리즈번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역대 정상회의에서 선진국 정상과 신흥경제체 정상들이 국제경제 금융사무에 관한 관점을 교환하고 일련의 중요한 결정을 통과시켰으며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하고 세계경제의 회복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왔고 세계 경제의 회복 및 국제금융체계개혁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2009년 9월, G20 피츠버그 정상회의에서 G20을 국제경제협력의 주요 포럼으로 확정했다. 2011년 프랑스 칸 정상회의부터 G20는 해마다 한차례씩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이는 G20 정상회의의 메커니즘화를 의미한다.
중국 참여 상황
중국은 G20의 창시 회원이다. 중국에서는 팀을 구성해 역대 G20 정상회의 및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은 2005년 G20 의장국이며 제7회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 두차례 보좌인급 회의 및 세미나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4년 11월, 시진핑 주석이 초청에 응해 G20 브리즈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브리즈번 정상회의는 중국웨서 2016년 G20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이라 선포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