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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투기, 이슬람국가의 시리아 목표물을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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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11-16 16:38:04  | 편집 :  리상화

   프랑스 전투기가 15일 과격조직 "이슬람국가"의 시리아 목표물을 공습하고 이 조직의 지휘소 하나와 훈련소 하나를 파괴했다고 프랑스 국방부가 이날 저녁 발표한 공보에서 밝혔다.

   공보는, 프랑스 전투기가 시리아 라카시에 위치한 "이슬람국가" 목표물에 20발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전했다.

   첫 공습 목표물은 "이슬람국가"의 지휘소 겸 인원 모집과 무기탄약 비축 용 건물이고 두번째 공습 목표물은 테러분자들의 훈련소였다.

   프랑스군은 이번 공습에 폭격기 10대를 포함해 항공기 12대를 투입했다.

   항공기들은 아랍에미리트추장국과 요르단에서 이륙했으며 미군과 협동해 작전을 진행했다.

   13일 저녁 프랑스 파리가 연속적인 테러습격을 받았다.

   "이슬람국가"가 이번 습격을 실시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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