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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재경 클로즈업: 中“13차5개년” 아시아태평양 경제에 새 동력 부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8 10:01:35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1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3차 비공식 정상회의가 18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된다. 중국의 경제개혁과 발전, 구역 전체발전을 추진키 위한 작업에서의 중국의 역할은 아시아태평양지구 정치상업계 인사들이 주목하는 화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그들은 “13차5개년” 계획기간, 안정적 성장을 보일 중국경제는 아시아태평양 경제벨트에 새 활력을 부여할 것이라 인정하고 있다.

   요셉 라포레 APEC 공상자문이사회 주석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경제는 매우 신속한 발전추세를 보여왔다. 중국이 ‘13차5개년’계획의 5년이란 기간내에 6% 이상의 증속을 보인다고 했을 때 중국의 경제규모는 미국과 매우 근접하게 될 것이고 아시아태평양지구에서 보일 중국의 역할이 더 막강해질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요셉 라포레는 중국의 “13차5개년”계획 및 아시아태평양 경제에서 일으키게 될 중국의 영향력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일대일로” 제의라는 2대 조치는 매우 바람직한 것이며 이 두 면에서 중국이 보인 성과물은 구역 경제발전의 추진을 위해 중국이 발휘한 주요역할에 긍정적인 점수를 매길수 있는 계기라 인정했다.

   외부환경의 복잡한 형세와 구조조정 업그레이드 작업이 간고한 실정에서 중국경제는 계속하여 중고속 성장을 유지했다. 2015년 3분기에 선보인 중국의 경제성장은 6.9%로 세계 경제성장을 위한 30%의 공헌율을 기록했다. “13차5개년”계획의 공개는 중국 경제발전의 이념, 미래발전의 속도와 새일대 고수준 대외개방 등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슈를 풀이해줬다. 요셉 라포레를 비롯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경제의 전경에 큰 신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의 세계는 전 세계적 범위내에서의 경제나 무역이 절대 낙관적이지 않은 성장추세를 보이는 실정이다. 그러나 경제, 무역방면에서 아시아태평양지구가 보인 표현은 예사롭지 않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구중 가장 중요한 경제체로서 자체경제의 안정성장을 성공적으로 유지했을뿐더러 APEC 협력 메커니즘을 적극 이용해 구역경제의 상호 연결, 상호 소통(互聯互通)을,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함으로써 이 지역경제의 돌출한 표현에 힘을 보탰다.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이번 APEC회의는 “포용성경제를 창조하고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자”는 것을 테마로 진행된다. 중국의 지도자는 “중국의 방안(方案)”을 내놓고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에 관한 중국정부의 정책, 이념, 주장을 체계적으로 논술하고 “일대일로” 건설의 새 발전 및 아시아태평양과 세계에 부여할 새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을 향한 아시아태평양 각 경제체의 신심을 진일보 강화함과 더불어 구역 전체 경제가 보다 큰 번영을 이룩하리라는 신심에 힘을 실어줄 것이란 전망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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