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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주석, APEC 상공 정상회의에서 기조 연설 발표, APEC 인솔역할을 발휘하고 전 세계 경제성장을 추동할 것을 강조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9 10:34:49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 19일] 2015년 APEC 상공 정상회의가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소집되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초청에 의해 회의에 참가했으며 "아태지역의 인솔역할을 발휘하고 세계경제도전에 대응하자"(發揮亞太引領作用應對世界經濟挑戰)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아태지역 여러 경제체들이 과감히 책임지고 함께 노력하며 개혁혁신의 추동, 개방형경제구축, 발전의정실시, 상호 연동추진을 견지하고 세계경제성장을 힘껏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효익질과 혁신구동, 공정공평, 녹색 저탄소, 대외개방에로 보다 치중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세계경제가 도전으로 충만된 배경에서 아태지역 경제 역시 많은 현실과 잠재적 곤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책대화와 조절을 강화해야 하며 아태경제협력체를 플랫폼으로 합력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발전을 중심으로 하고 발전에 이로운 평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 세계경제성장이 완만해진 배경에서 중국은 여러가지 곤난과 도전에 적극 대응해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대가족의 일원으로서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기반으로 시작되었으며 또한 아태지역에 이롭고 이후에도 계속해 아태지역에 입각해 아태지역을 위해 복을 마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대일로"건설을 통해 보다 큰 범위와 보다 높은 수준, 보다 깊은 층차의 지역협력을 전개할 것이며 개방과 포용, 균형, 보편적 특혜의 지역협력기본틀을 공동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류화(劉華), 쉬커(許可), 리빈(李斌),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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