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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실크로드국제문화박람회 내년 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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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9 19:10:20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란저우(蘭州) 11월 19일] 기자가 간수(甘肅)성 정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제1회 실크로드(둔황, 敦煌)국제문화박람회(이하 문박회)가 내년 8월 간수성 둔황시에서 개최될 것이다. 문박회는 현재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전략 중 유일하게 문화를 주제로 한 전문 박람회인데 해마다 열린다고 한다.

   문박회는 “2+X”형식, 즉 두가지 고정 행사와 X가지 선택성 행사로 구성되고 있는데 두가지 고정 행사는 각각 고위급 포럼과 실크로드 문화 연례 전시회이며 정부의 주도하에 해마다 열린다. X가지 선택성 행사는 다양한 유형과 여러 분야의 관중들을 대상으로하는 여러 가지 문화 교류 활동을 포함하는데 사회역량의 참여를 격려하고 시장화 운행을 취할 것이라고 한다. 

   문박회는 실크로드의 정신을 유대로 하고 문명한 상호 학습과 문화적 교류 협력을 주제로 하여 문박회를 국가급 문화 박람회로 만들기에 힘쓰고 중국과 실크로드 주변 국가들과의 문화 교류 협력을 전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될 것이다.

   간수성 정부의 소개에 의하면, 국가 “일대일로”대전략의 조성부분으로서, 문박회는 실크로드 주변 국가들과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중국 문화가 서쪽으로 개방하는 전략적 배치의 실현이며 서비스 실크로드 경제 벨트 간수 황금 구역 건설 등 세가지 측면에서 기능적 위치 확정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 이번 문박회의 주최 측은 간수성 인민정부, 문화부, 신문출판광전총국,  국가관광국, 국제무역촉진회 등 이라고 한다. 
[글/신화사 기자 쟝웨이초우(姜偉超),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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