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20일] 후야오방(胡耀邦) 동지의 탄신 100돐을 기념하기 위해 중공중앙문헌편찬위원회가 편찬한 "후야오방 문선(胡耀邦文選)" 이 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며 곧 전국적인 발행을 시작한다.
이 문선에는 1952년 5월부터 1986년 10월까지 기간의 후야오방 동지의 중요한 저작 77편을 수록했는데 총 49만자에 이른다. 문선은 문장, 연설, 보고서, 담화, 지시, 서신, 제사 등 내용이 포함되며 그중 일부분은 처음 공개하는 것이다. 이 저작들은 후야오방 동지가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을 추동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한 중요한 기여와 제기한 중요한 사상관점이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후야오방 동지의 굳은 신념과 인민들과 함께 하려는 고상한 품성, 실사구시하고 과감히 개척하려는 탐구정신, 공정하고 옳바르며 청렴한 우수한 품성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후야오방 문선"의 출간 발행은 간부와 대중들이 후야오방 동지의 사상업적과 혁명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새중국 창건 후 특히 개혁개방의 새로운 시기 당의 노선과 방침정책을 깊이있게 학습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이론과 실천과정을 심도있게 이해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하는데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동시에 이 책은 당 역사와 국사 연구에 중요한 문헌자료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