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파리 1월 23일] 20일,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 공식적으로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대사가 되었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베르사유궁전의 첫 글로벌 대사가 된것이다. 랑랑과 베르사유궁전의 협력은 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예술영역에까지 확대된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2016년 7월, 랑랑은 베르사유궁전에서《쇼팽에게 경의를 표하》는 연주회를 열고, 2017년 6월에는 베르사유궁전의 정원에서 전례없는 규모의 야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신화사기자상쉬(尚栩),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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