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홍콩 11월 23일] 예저언(葉澤恩) 홍콩무역발전국 부총재는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지적소유권 무역은 근년래 점점 더 큰 활기를 띄고있다. ‘일대일로’ 건설은 고급 전업 서비스에 대한 내지 및 연선지구의 수요를 이끌었고 그중에는 지적소유권 영역도 포함됐다”고 피력하면서 “내지기업들은 이 영역에서 매우 큰 협력공간을 가졌으니 함께 손잡고 상업기회를 공동 개척해야 한다”고 전했다.
예저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경제의 중심은 동쪽으로 전이되고 아시아 각 경제체들은 부단한 업그레이드와 체제 전환의 과정에 있다. “일대일로” 연선의 많은 국가들은 모두 수출대국이라는 점이 특히 중요하다. 때문에 혁신과 과학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산업들이 지적소유권에 관계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관련시장도 더 거대한 잠재력을 지니게 됐다. “홍콩은 충분한 우세를 가졌으므로 내지기업들이 신뢰하는 지적소유권 무역 플랫폼으로 될수있다”고 그는 부언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적소유권은 특허, 저작권, 외관설계와 상표 등 네가지로 분류된다. 관련된 무역활동은 정보과학기술, 전자전신, 패션, 브랜드 및 제품설계, 창의문화, 의료 및 약품 등을 포함한 여러 산업들에서 전개되고 있다.
예저언은 “무역발전국은 두 곳 기업들에서 ‘일대일로’ 상업기회를 장악하려는 노력에 도움을 주고저 ‘일대일로’를 위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공능 데이터베이스 및 자문센터를 향후 구축함과 동시에 더 많은 교류팀을 조직해 연선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왕샤오니(王小旎),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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