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우한(武漢) 11월 23일] 지난 21일 화중사범대학(華中師範大學)에서 열린 제2회 중한영화국제포럼(中韓影視國際論壇)에서 중한 양국 업계 전문가 및 학자들은 “중국과 한국의 영화는 자체적 특색이 점점 더 뚜렷해져감과 동시에 상호적으로 영향주고 서로 거울삼아 발전하고 있다. 중한 영화물은 자체 특색을 유지함과 더불어 서로 융합해가는 새 단계로 들어섰다”고 인정했다.
중국과 한국은 지리나 문화에서 모두 가까운 존재이며 영화 문화의 협력이나 교류는 매우 빈번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피력했다. 20세기90년대이래, 중국에 “한류(韓流)”가 불어치면서 이는 중국 영화예술에 주입되는 영향을 형성했다. 10년내, 양국 협력은 더 광범위해졌고 단계는 진일보 심화됐다. 한국팀, 예술혁신, 시장경험을 받아들려는 중국 영화의 노력은 중국 영화내용 제작 및 시장혁신을 추동했고 나아가서 협력 교류의 최고단계에 진입하게 되었다.
지난해, 중한영화협력협의가 체결되면서 보다 많은 중한 영화 제작건을 형성했고 중한 공동제작은 양국 영화의 성장추세로 발전했다.
전문가들은 “중한 영화 협력은 상호적 문화의 다양성을 개변시키려는 시도가 아니라 각자 지닌 문화특색을 유지하는 전제에서 상호 촉진하여 융합윈윈의 상태에 도달하고 궁극적으로는 신형 아시아 영화 융합 특색을 형성하는 것”이라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위지엔(俞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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