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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1월26일] 코치의 지도에서 멤버의 도움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격려에서 관중들의 지지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것은 스포츠선수의 직업생애에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존재한다. 마음속에 간직한 감사의 마음은 무정한 세월일지라도 따뜻하게 덥혀주는 법이다. “감사절”을 맞이한 오늘, 스포츠계에 흘러넘치는 그 따뜻한 감사의 순간을 돌아보자.
때는 2010년2월17일, 결승선을 통과한 중국선수 왕멍(王濛)이 그의 코치인 리옌(李琰, 오른쪽 두번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모습이다. 지난 2010년, 벤쿠버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왕멍은 쇼트트랙 500m 계주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계관을 지켰다.
때는 2008년8월18일, 중국팀은 베이징올림픽 탁구 남자단체 시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중국팀 왕리친(王勵勤, 왼쪽 첫번째), 왕하오(王皓, 왼쪽 두번째)와 마린(馬琳, 오른쪽 첫번째)이 수여받은 금메달을 코치 류궈량(劉國梁)의 목에 걸어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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