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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전세계 사람들의 최대 스트레스 원인이 돈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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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하국어판 | 2015-11-27 16:43:02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를린 11월 27일] 25일,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GFK에서 발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세계 사람들은 돈이 부족할 때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중국국민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은 스스로 주는 압력이라고 밝혀졌다.

    조사에 의하면, 전세계 사람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원천은 생활에 필요한 돈, 스스로 주는 압력, 수면부족, 시간이 부족해 원하는 일을 못하는 것과 업무량 과대 등 이라고 한다. 조사결과는 연령층이 부동함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났는데, 30세 이하의 응답자들은 대부분 스스로가 주는 압력이 가장 크다고 대답했고 30세 이상의 응답자들은 돈이 부족한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대답했다. 또 40세 이상의 응답자들은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전체 40세 응답자들이 밝인 스트레스 원인들 중 5위 안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전세계 부동한 지역의 사람들의 스트레스 원천은 대체적으로 비슷하나 다른 부분도 있었다.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들의 응답자들은 범죄 협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들 중 5위안에 넣었고 프랑스는 아이들을 5위안에 귀속시켰다.

    조사에 의하면, 중국 내륙 응답자들은 주로 스스로 주는 압력과 수면부족, 시간이 부족해 원하는 일을 못하는 것, 생활에 필요한 돈과 부모로 부터 오는 압력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했다. 연령층으로 놓고 볼 때, 30세이하의 응답자들은 부모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많고, 30세부터 50세까지의 응답자들은 자식으로부터 오는 압력이 가장 크다고 했다. 50세 이상의 응답자들은 가족성원들을 돌보고 자신의 건강상태에서 큰 압력을 받는다고 했다.

    이번 온라인 조사는 2015년 여름에 22개 국가와 지역의 2.7만명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진행했는데 응답자들은 모두 15세 이상이다. [글/신화사 기자 궈양(郭洋),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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