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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지선 여객기 ARJ21 정식 교부 완료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30 14:43:48 | 편집: 리상화

(城乡热点)(1)国产新支线客机ARJ21正式交付

   [신화사 상하이(上海) 11월 30일] 중국 국내 항로에 중국산 제트식 지선(支線) 여객기가 곧 투입된다. 11월29일, ARJ21 제106호가 상하이에서 청두(成都)로 향하는 비행을 개시해 세계 첫 사용호인 청두항공사에 교부되었다.[신화사 기자 페이신(裴鑫)촬영.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城乡热点)(2)国产新支线客机ARJ21正式交付

   이 여객기는 90개의 탑승석을 구비한 일반석 여객기다. 이번에 “교부가 예정된 항공편”에는 청두항공사에서 ARJ21 비행자격을 처음으로 갖춘 비행사가 투입된다. 중국공신부(中國工信部), 발전개혁위원회(發改委), 중국상업비행회사(中國商飛公司)에서 파견된 인사들이 탑승식에 참여해 ARJ21의 “출가(出嫁)여정”에 동행한다.

(经济)(3)国产新支线客机ARJ21正式交付

   지난 11월2일, 조립을 완성한 C919 대형 여객기가 출고식을 치른 이래 중국항공공업이 이룬 또 하나의 쾌거로 기록된다. 중국 국산 제트식 지선 여객기 ARJ21 프로젝트는 설계, 시험제작, 시험, 시험비행, 인증, 생산, 교부 등 절차를 위해 13년을 투자했고 상업운행시험을 거쳤다.

(经济)(4)国产新支线客机ARJ21正式交付

   이 지선 여객기는 중국이 국제민간항공규정에 근거해 자체로 연구제작해낸, 자주적 지적소유권을 구비한, 중단(中短)거리를 위한 첫 신형 엔진 지선 여객기로 여기에는 기본형, 화물운송형, 공무형 등 기종이 포함된다. 70~90석 규모의 좌석, 2225~3700킬로미터의 항정(航程)을 자랑하는데 주로 중심도시로부터 주변 중소도시에로 뻗어나가는 항로의 사용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经济)(5)国产新支线客机ARJ21正式交付

[신화사 기자 류쿤(劉坤)촬영]

   그외, ARJ21은 “비행조건 시험과정”에서 미국연방항공국(FAA)의 “그림자형 심사조사”를 거쳤다. 국제에서 통용되고 있는 비행조건 관리조례에 따라 전 과정에 대해 엄격한 관리를 실시했는데 이는 중국 민간 항공기 연구제작의 첫 실천으로 기록된다. 2014년12월, FAA는 그림자 심사조사의 현장작업을 완료했다.청두항공사의 소개에 의하면 여객기 성능으로 보았을때 이 항공기는 서남항공시장에 비교적 적합하다. 운행이 성숙되고 상업적 성공을 실현할 경우, 동남아시장에로 투입될 전망이다. [글/ 신화사 기자 쟈왠쿤(賈遠琨) 챈춘시엔(錢春弦),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图表)[财经]国产新支线客机ARJ21正式交付 为国产大型客机C919探路

도표 제작:신화사 기자 마옌(馬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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