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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야오치린(姚琪琳)]
[신화사 서울 12월 1일] “동북아 명인회” 제10차 회의에서 30일, 《중일한 공용한자 808자표(中日韓共用常見808漢字表)》 새 책을 발부해 명인회 1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중 하나가 되었다. 토야마 아츠코 일본 전 문부과학대신은 《중일한 공용한자 808자표》의 발부는 이정비적인 의의가 있으며 이를 하나의 시작점으로 미래 10년간 3개국 각 영역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촬영/신화사 기자 강예(冮冶)]
[촬영/신화사 기자 강예(冮冶)]
[촬영/신화사 기자 강예(冮冶)]
[촬영/신화사 기자 강예(冮冶)]
2010년 “동북아 명인회” 제5차 회의에서 중국 측 대표가 《중일한 공용한자 808자표》를 편성할 데 관한 제안을 제기해 일한 대표의 일치한 찬성을 얻어냈다. 중일한 3개국 관련 인사들이 근 6년간 공동노력한 끝에 《중일한 공용한자 808자표》 한글 버전 새 책이 편성, 발부됐다. 30일 오후의 명인회 분조토론에서 장신성(章新勝) 중국 교육국제교류협회 회장은 중일한 연합대학의 건립을 추동해 808개 한자를 학생 과정에 융입시켜 보급,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신화사 기자 마정(馬崢), 야오치린(姚琪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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