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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맞춤형 Apple News 연구중… “세계 각지 뉴스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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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3 16:44:24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3일] 베이징상보(北京商報)의 보도에 의하면 두달전 중국에 진출한 애플뮤직(Apple Music)이 애플페이(Apple Pay)도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을 여러차례 흘린뒤, 애플회사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책임자인 수석부총재 Eddy Cue는 최근 “우리는 중국을 위한 전문적인 애플뉴스(Apple News) 앱을 창조하고저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ddy Cue는 “애플과 중국은 매우 훌륭한 협력관계를 가져왔고 서비스 확장 문제에서도 그 어떤 장애물도 마주쳐본적이 없다”며 이 프로젝트의 중국 진출에 가득찬 기대를 보였다.

   스마트폰, PC 등 하드웨어 제품외에도 애플은 더 많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중국시장에 내놓고저 노력하고 있다. 최근, 애플회사 지불앱인 애플페이가 빠르면 내년초에 중국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뉴스도 나타났다. 이에 앞서 두달전, 애플회사 뮤직앱도 중국에 정식 진출했다.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율이 비교적 큰 원인으로 인해 애플회사 소프트웨어 앱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인지의 여부에 관해 여론은 큰 관심을 돌리고 있다. 팀쿡 애플 CEO는 “중국이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서 애플페이의 중국 진출은 애플회사가 추진해가야 할 첫번째 임무로 된다”고 이미 여러차례 언급한 바가 있다. 앱들을 중국시장의 수요에 발을 맞춘 특수한 형식으로 개조하려 시도하는 애플회사의 움직임을 여기서 엿볼수 있다. [글/ 신화사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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