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뉴욕 12월 3일] 보스턴 컨설팅에서 2일, 세계적으로 가장 큰 혁신력을 보유한 기업 보고서를 발부했다. 중국 기업 3개가 입선됐다.
‘2015년 가장 큰 혁신력을 보유한 기업: 선두 기업의 4대 차별화 인소’로 명명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이 다시한번 세계에서 가장 큰 혁신력을 보유한 기업 50강의 Top2를 차지했고 테슬라의 랭킹은 지난해의 제7위에서 올해의 제3위로 인상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이 각각 제4위와 제5위를 차지했다. 입선된 3개의 중국 기업에서 텐센트가 제12위를, 화웨이와 레노버가 각각 제45위와 제50위를 차지했다.
보고서에서는 또 이런 기업들이 성공한 4대 요소, 즉 혁신 속도를 빨리고 간결한 개발과정을 보완하며 기술 플랫폼을 충분히 이용하고 체계적으로 주변 시장을 탐색하는 등을 게시했다. [글/신화사 기자 황지후이(黃繼匯),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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