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서울 12월 7일] 5일, 이영주 한중인재배양장학재단은 서울에서 “2015 한중 미래 리더 학술논문 발표대회” 및 “2015 한중 우수인재 특별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한중학생 25명의 논문이 심사과정을 거쳐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한국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중국학생, 중국에서 재학중인 한국학생 총 15명이 우수인재 특별학술 장학금을 수여받았는데 장학금 총금액은 3000만원에 이른다. 그외 성균관대, 경희대, 연세대 등 학교의 재한 중국유학생 10명을 상대로 “제5회 중국유학생 축제” 학술논문 장학금을 발부했으며 총금액은 1490만원에 이른다.
한중인재배양장학재단은 재중 한국유학생, 재한 중국유학생들을 상대로 장학금 발부, 미래 리더 포럼 교류, 학술논문 발표, 전문가 지도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한중관계 영역에서 양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교량역할을 발휘하도록 힘을 보태는 것에 다양한 지지를 제공해주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왕자후이(王家輝),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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