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7일] 당신은 자주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시나요? 다음과 같은 비행기 위의 잡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영국의 “데일리 메일” 관광 칼럼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만일 당신이 흔들리는 비행을 싫어한다면 아침 비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대부분 천둥 번개 날씨가 오후에 발생하며 밤이 지난 뒤 멈추기 때문이다. 많은 승객, 특히 일반석 승객들이 기내식이 맛이 없다는 불평을 늘여놓는 데 비해 조종사들은 급식에 불만이 적은 편이다. 그것은 이들이 특별히 이들만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먹거나 비즈니스석 승객들과 같은 기내식을 먹기 때문이다. 일부 조종사들은 도시락을 싸가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전해지는 일부 번개에 명중된 기체를 담은 “무서운” 이미지일 경우, 사실 상업용 항공편은 대당 해마다 번개에 1~5회 명중되지만 현대화한 비행 설비는 번개의 파괴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며 번개가 비행기를 훼손시키는 상황은 많지 않다. 비행기가 하늘에서 긴급 상황과 조우하게 되는 경우 산소 마스크가 자동으로 떨어져나오며 그속에 있는 산소는 15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조종사가 제대에 비행기를 적절한 높이로 하락시킬 수 있을 경우 이 15분간은 당신의 생명을 유지시키기에 충분하다. [글/신화사 기자 어우사(歐颯),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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